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경영을 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는 경영 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을 ‘구성원 행복’으로 정의하고, 구성원은 경영 활동의 주체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UN 등 인권 및 노동 관련 국제기구에서 요구하는 원칙에 기반하여 아래와 같이 ‘SK네트웍스 인권정책’을 제정하고, 이를 인권 및 노동과 관련된 모든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CEO 포함 각 자회사 대표 및 C-Level 임원이 참여하는 전사ESG추진위원회에서 인권 경영에 대한 필요성 및 인권 실사 결과 보고를 통한 향후 로드맵 논의 등 조직의 인권 이슈를 주기적으로 보고/논의합니다. 2022년 9월에는 전사ESG추진위원회의 검토 및 승인을 통해 인권 선언을 실시하였습니다.
회사는 모든 임직원이 가지는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하도록 적극 노력합니다. 만일 회사가 폭언 · 폭행 뿐만 아니라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등 비인격적인 행위를 확인할 경우, 사내 규정에 의해 조치합니다.
회사는 임직원의 성별, 나이, 출신 국가, 인종, 종교, 혼인, 임신 또는 출산 등의 사유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채용 또는 임금, 승격 등의 근로 조건을 다르게 하거나 그 밖에 불리한 조치를 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각 국가에서 정한 노동관계법에 따라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적기에 지급하고 이에 대한 급여명세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장·야간·휴일 근로가 발생할 경우, 각 법령에서 요구하는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폭행, 협박, 감금, 그 밖에 신체·정신상의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하는 수단으로 임직원의 자유 의사에 어긋나는 노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는 강제노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신분증 원본 일체의 양도를 금지하고 있으며, 퇴직의 자유도 보장합니다.
회사는 노동관계법에서 정한 근로시간, 연장·야간·휴일 근로, 휴게시간, 휴무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이 근로시간 이외에 초과근무를 하였을 시에는 오프타임 휴가 등을 부여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각 국가에서 지정하는 최저 고용 연령을 준수함과 동시에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고용하지 않도록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 고용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만일 이를 확인할 경우 생산에 직접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도덕상 또는 보건상 유해 · 위험한 업무를 부여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야간 근무, 휴일 근무 및 초과 근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인턴 혹은 실습 등을 운영할 경우에는 각 국가의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회사는 노동관계법에서 규정한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노동조합 가입 및 활동을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하지 않습니다. 이는 결사의 자유로써, 평화로운 집회에 참여할 자유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않을 자유도 보장합니다.
회사는 윤리경영 제보, 사내 고충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임직원의 고충을 365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일 임직원의 고충이 확인되면, 사내 정책에 따라 적의 처리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제보자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의 가이드에 따라 정책을 적절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연 1회 자체 점검합니다. 만일 일부 미흡사항을 확인할 경우, 즉시 조치하고 있습니다.
* 2021 제정
SK네트웍스는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인권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권 경영
시스템 구축
인권 경영
외부 확대
인권 경영
고도화
구성원 인권 인식 수준 조사
구성원/이해관계자 인권 경영 인식 수준/ 우선순위 파악
인권침해 이슈 분석
조직 내/외부 사례분석
인권 영향평가 설계
분석 결과 토대로 한 인권영향평가 지표 설정
인권 영향평가 실시
내부 업무 담당자 자체 평가(서베이 등)
외부 전문 위원 현장 실사
인권 경영 개선 도출
인권영향평가 결과 보고서
인권경영 권고의견 제시
인권경영 추진 방향 제시
SK네트웍스는 2022년 인권 영향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한 자가 진단 및 제3자 검증기관을 통한 리스크 진단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 개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에 인권 선언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2022년 9월 인권 선언을 실시하였으며, 10월 전구성원 대상 전자 서명을 통해 책임을 강화하고 2023년 상반기 내로 인권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권 정책을 고도화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