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강화
스피드메이트는 국내 Automotive Aftermarket No. 1 브랜드로서 자동차 경정비, 긴급출동 서비스, 수입차 경정비, 수입차 부품 유통, 타이어 유통, 자동차 부품 수출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정비의 경우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CLUB SM’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정비 금액을 제시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스피드메이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출시하여 진정한 고객가치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스피드메이트는 체계적인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관리와 표준가격제, 정비품질보증제와 같은 서비스 품질 강화 활동, 착한 정비 캠페인 등을 통해 국내 자동차 정비업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20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K주유소, 이마트 등 접근성 좋은 전국 650여 개의 정비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된 정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차 전문 정비점을 운영함으로써 수입차 정비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수입차 부품 유통 사업은 자체 부품 소싱 채널, 시스템 기반의 유통 프로세스, 최적화된 유통 구조 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입차 부품 시장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을 보호하여 수입차 부품 유통 시장의 건전성 강화 및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B부품사업은 스피드메이트 브랜드의 자동차 부품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는 사업입니다. 자동차배터리, 윤활유, 필터 등 다빈도 소모품을 국내의 Major 부품 제조사를 통해 OEM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중동, 러시아/CIS*, 동남 아, 중남미 등 총 40개국 65개 Buyer들에게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피드메이트 브랜드의 Global 인지 도를 제고하고, 향후 스피드메이트 사업의 Globalization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 CIS :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국가연합
ERS* 사업은 2001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사고 현장 출동 서비스입니다. 2005년 업계 최초 고객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과 출동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과감한 시스템 투자와 체계화된 네트워크 관리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300여 개의 출동 네트워크와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Smart IVR** 및 모바일 긴급출동 서비스, 휴대폰 위치 추적 기반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통해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맞춘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다양하게 발굴·개발하고 있습니다. ERS 사업은 앞으로 e-call(원격진단 기반 긴급구난), b-call(원격진단 기반 고장출동) 등 자동차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써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입니다.
* ERS : Emergency Rescue Service, 긴급 출동 서비스
* Smart IVR : Interactive Voice Response, 보이는 ARS 서비스
카티니는 스피드메이트사업부의 ‘타이어픽’ 사업팀에서 출발하여 고객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기반 Automotive 서비스 가속화를 위해 2021년 10월 단독 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러한 목적에 맞게 카티니는 운전자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불편 사항 발굴 및 지속적인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카티니가 운영 중인 온라인 타이어ㆍ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에서는 국내 최초로 차량 번호만으로 타이어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온라인 사전 결제 등을 이용해 쉽게 타이어 및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티니의 이러한 신개념 서비스는 고객의 호응과 함께 온라인 타이어 교체 수요의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제휴 중인 전국 380여 개소 장착점이 올해 말 540개 소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2022년 하반기 오픈 예정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갈것입니다.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No. 1 Car Care 플랫폼으로 도약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의 BM혁신추진단에서 2022년 출시한 ‘더카펫’은 수입차 운전 고객들이 정비 업체 선택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실에 착안해 수입차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국내 최초로 경고등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단계별로 고장 증상을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차량을 진단해주는 AI 챗봇 정비사 서비스와 정비명세서 전송 건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비 업체의 실제 수입차 모델별 정비 건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고객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