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고객과 주주를 행복하게 만드는 소식을 전합니다.

보도자료 상세페이지

[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권지안 개인전 ‘허밍-파라다이스’개최

2022-07-18

- 워커힐, 9월13일까지 아트테이너 솔비, 권지안 작가의 10번째 겸 올해 첫 국내 개인전 마련… 미국서 호평 받은 ‘애플’ 시리즈를 비롯해 ‘허밍’ ‘풍경’ 시리즈 등 신작 50여 점 전시
- 호텔 속 오픈 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통해 편안한 휴식과 예술적 영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 제시



[사진 설명 1]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권지안 작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오는 9월 13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권지안 작가 개인전 ‘허밍-파라다이스(Humming-Paradise)’를 개최한다.


휴식과 예술의 공존, 일상 속 영감 등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하며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는 2022년 네 번째 전시로 권지안 작가를 선택했다.


가수 솔비로 잘 알려진 권지안 작가는 현재 화가로 맹활약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작가는 ‘허밍-파라다이스’ 전에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풍경 시리즈’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애플 시리즈’ 등 신작 50여 점을 전시한다.



[사진 설명 2]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권지안 개인전 ‘허밍-파라다이스’개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예술적 시선으로 바라본 사이버 폭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케이크 시리즈’를 비롯하여 감정을 조형적 언어로 담은 ‘허밍 시리즈’, 순간적으로 포착된 풍경 위에 허밍을 자유롭게 표현한 ‘허밍레터 시리즈’, 사과 폰트를 만들어 말과 글이 주는 폭력성을 재치 넘치게 해석하고 표현한 ‘애플 시리즈’ 등 4개 시리즈로 구성된다.

 

권지안 작가는 "오랜만에 국내 관람객들을 만나는 자리라 매우 설렌다”면서 “'허밍-파라다이스'는 절망과 희망을 마주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려고 했다. 가수 솔비가 아닌 미술 작가 권지안의 한층 더 성숙해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이 노력한 만큼, 많이 보러 와 주시고 제가 풀어낸 문제 의식과 해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작가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내 개인전 오픈을 기념해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관람객들에게 직접 작품 의미와 메시지를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진 설명 3]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권지안 작가


2006년부터 ‘솔비’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권지안 작가는 유명인으로서 겪어야만 했던 사이버 폭력을 예술로 치유하며 본격인 미술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2년 개인전 개최 이후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개척하며 국내외 비평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녀는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개념미술(Conceptual art) 작가’로도 호평 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진출한 권지안 작가는 ‘2019 파리 라 뉘 블랑쉬 (2019 La nuit blanche Paris)’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됐으며, 대중 예술인 최초로 ‘2019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퍼포먼스 페인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The Premi Internacional d'Art de Barcelona·PIAB21)’에서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고, 지난 5월에는 미국 초대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미술 작가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음악과 미술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권지안 작가의 통산 10번째 겸 올해 첫 국내 전시를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일찍부터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워커힐과 함께 ‘아캉스(아트 + 호캉스)’를 즐기시며 일상 속 영감을 찾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워커힐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각 예술, 설치,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아트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을 매개로 한 고객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4]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허밍-파라다이스(Humming-Paradise)’ 전시장 전경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는 호텔 속 오픈 갤러리를 표방하는 아트 컬렉션 전시 및 판매 공간이다. 워커힐은 연간 3~4회에 걸쳐 장흥 가나아뜰리에 소속의 유명 작가들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각 예술, 설치,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아트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권지안 작가 외에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예술 활동과 콜라보를 펼치고 있는 김지희 작가, 평범한 일상을 낭만적이고 위트 있게 표현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겸 작가 아방(ABANG), 유리를 통해 작가만의 정체성과 개성을 표현하고 있는 유충목 작가, 팝아트 형태로 MZ세대 인기작가 김제언 작가 등이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