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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구의 날’ 맞아 ‘플로킹 캠페인’ 실시

2022-04-22

- 워커힐, 임원과 직원이 함께 아차산 일대 걸으며 쓰레기 줍는 플로킹 활동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
-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한 워커힐, 국내 최대 친환경 호텔로 도약



[사진설명 1]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플로킹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지구의 날 맞아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킹’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시작해 전세계로 확산된 플로킹은 건강과 환경에 모두 이로운 장점 덕분에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기획된 워커힐 플로킹 캠페인은 아차산 일대 환경미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ESG경영 실천을 목표로 개최됐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워커힐 호텔 현몽주 총괄 이하 임직원 참석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아차산문에서 시작해 아차산 생태공원 방면으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온 워커힐은 올해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하며 ESG 경영을 필두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도모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례로 워커힐은 지난 2021년 1월 SK종합화학 주식회사와 ‘환경·사회적가치·지배구조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호텔 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제품에 보다 친환경적 요소를 적극 도입할 것임을 표명했다.



[사진설명 2]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임직원이 지구의 날을 맞아 아차산 일대에서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좌측부터 김철호 상무, 현몽주 총괄(가운데), 황은미 총지배인


이 밖에도 2021년 11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시설로 공인받는 ‘환경 표지’를 취득, 워커힐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음을 인정받아, 친환경호텔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국내 호텔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취득, 국내 호텔 최초로 ‘친환경 비건 객실’을 오픈하는 등 친환경 호텔로의 전환과 혁신을 실천한 바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올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이 다같이 친환경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플로킹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워커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호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3] 아차산 일대에서 진행된 플로킹 캠페인에 참여 중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좌)과 현몽주 총괄


한편, 워커힐은 발 빠른 친환경 경영을 통해 호텔 업계를 선도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워커힐의 친환경 경영 전략을 구체화한 ‘워커힐 쓰리굿 체인지(Walkerhill 3 Good Chain-G)’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실천했다. 아울러 호텔 전 객실에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칫솔 비치하고, 워커힐 라이브러리에 ‘그린 갤러리(Green Gallery)’를 열어 사회적 기업들의 친환경 제품 판매의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연계, ‘상생의 선순환’을 구현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객실 전반에 걸쳐 비건 인테리어 및 관련 자재와 용품을 도입하며 친환경 비건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한 비건 콘셉트 룸인 ‘비건 전용 객실’을 도입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비긴 비건(Begin Vegan)’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호텔 내 포레스트파크에서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업사이클링한 점토로 고객에 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으며,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을 통해 하루에 LED 램프 약1천 2백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고, 해마다 ‘어스 아워(Earth Hour)’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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