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 대여료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최대 36개월 보증금 할부 가능한 ‘SK렌터카 삼성카드 출시’··· 양사간 시너지 추진 위한 업무제휴 협약도
- “향후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위해 중장기적 비즈니스 협업 강화해 나갈 것”

SK렌터카가 국내 대표 카드사 삼성카드와 손잡고 고객의 합리적인 렌터카 이용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SK렌터카(대표이사 : 황일문)는 삼성카드와 협업해 장기렌터카 보증금 장기 할부 결제 및 대여료 할인이 가능한 ‘SK렌터카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SK렌터카 삼성카드’는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납부하는 보증금을 연 4.7% 수수료로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 기간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을 위한 대안으로 적합한 상품이다.

더불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대여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보증금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 기준 월 대여료 3만원 할인, 보증금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월 2만원 할인해준다.

카드 출시에 앞서 양사는 지난 1일 SK렌터카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함께 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양사간 고객 중심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적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렌터카 삼성카드’의 SK렌터카 장기렌털 보증금 할부 서비스 및 대여료 할인 관련 상세 내용은 SK렌터카 홈페이지(www.skcarrental.com)와 고객 센터(1599-91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설명 1] SK렌터카와 삼성카드가 공동 개발한 제휴 할인 카드 이미지

[사진 설명 2] SK렌터카가 삼성카드와 함께 업무 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진 설명 3] SK렌터카가 삼성카드와 함께 업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건네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진 설명 4] SK렌터카가 삼성카드와 함께 업무 협약 체결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 다섯번째부터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