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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롯데마트 전국 120여개점 ‘민팃ATM’ 설치 완료!

2020-02-13

- 국내 3대 대형마트 400여 곳에서 고객 중고폰 매입·기부 활동 전개

-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 전개 협약도 맺어

- “고객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설치개소 확대… 리사이클 생태계 조성할 것”


중고 ICT제품 리사이클을 통한 환경보호 가치 증진을 추구하는 ‘민팃’이 국내 3대 대형마트에 중고폰ATM을 설치하며 기술 기반의 중고폰 유통 문화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의 ICT 디바이스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은 전국 120여 롯데마트 매장에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을 설치하고 고객과 거래를 시작했으며, 향후 롯데마트와 함께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금번 롯데마트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대형마트 모든 매장에 민팃ATM이 자리잡게 돼 중고폰 판매·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민팃ATM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민팃ATM은 민팃이 무인 매입 기술 특허를 지닌 금강시스템즈와 협력해 선보인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중고폰 무인 매입기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이래 현장에서 시세 조회 및 휴대폰 기능 점검, 산정가 제시, 거래(판매 또는 기부), 정산까지 한번에 진행되는 신뢰·신속·편리성 측면의 탁월함을 나타냈다. 또한 전문센터에서 기존 데이터를 완벽히 삭제해 주고, 중고폰 평가금액을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처럼 기존과는 차별화된 민팃ATM만의 특성이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구조 속에 자발적·합리적 선택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월 1만 2천 대 이상의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롯데마트에 새로 설치된 민팃ATM의 지점별 위치는 민팃 사이트(www.mintit.co.kr) ‘가까운 중고폰ATM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팃과 롯데마트는 민팃ATM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기획을 통해 기기 앞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하는 한편, 리사이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롯데마트 관계자는 “매장 건물에 전기차 충전소를 갖추고 녹색매장 운영, PET 수거기 비치, 종이없이 영수증 앱 개발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롯데마트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중고폰ATM 사업으로 자원 재순환 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의 일상 속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는 민팃과 뜻을 합쳐 공동 활동의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팃은 지금까지 민팃ATM이 설치된 전국 대형마트 및 관공서 400여 곳에 더해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기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제휴 거래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더불어 ICT 영역 내 추가적인 리사이클 사업 기회를 모색해 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힘쓰고,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리사이클 사회(Recycle Society)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민팃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의 요청에 부합한 중고폰 거래 문화가 조성되면 우리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더해질 것”이라며 “브랜드명처럼 민트가 주는 청량함으로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중고 문화와 자원 재사용·재활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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