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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소비 실천하고 포인트로 돌려받으세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환경부와 손잡고 호텔 최초 '그린카드 에코머니 적립’ 서비스 실시

  • 2025-08-25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환경표지인증 성과 인정받아…호텔 서비스 부문 최초로 환경부와 협력해 '그린카드 에코머니 적립’ 서비스 실시
  • 친환경 소비 실천하고 하루 최대 20만 원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선순환 소비 구조 실현
  •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행가래’, 임직원 헌혈증 기부, 환경의 날 맞이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친환경 호텔’ 다운 행보로 주목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환경부와 협력해 ‘그린카드 에코머니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하고 일 최대 20만 원,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처럼 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환경부와 협력해 호텔 서비스 부문 최초로 ‘그린카드 에코머니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그린카드’ 제도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친환경 인증제도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및 발급사가 협력해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친환경 제품 구매에 적립 혜택을 제공했으나,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호텔 서비스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워커힐은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호텔로서 이번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워커힐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은 호텔을 이용하며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상에서도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워커힐의 객실·레스토랑·골프클럽에서 그린카드 전용카드인 ‘그린카드V1’, ‘그린카드V2’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25%(일 최대 20만 원)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워커힐의 객실·레스토랑·골프클럽에서 하루 이용 금액 합계가 80만 원 이상이면 최대 한도인 20만 원이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유 금액별로 ▲캐시백 ▲이동통신, 후불 교통카드 자동차감 결제 ▲백화점, 대형마트 상품권 교환 ▲카드사 포인트 전환 ▲포인트 기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 15일 이내 카드사를 통해 일괄 지급되며, 지급일은 카드사마다 상이하다. 이번 시범 사업은 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 서비스 부문 최초로 환경부와 협업해 그린카드 에코머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워커힐은 그동안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활용, 녹색구매 촉진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시범 사업은 꾸준히 이어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ESG 경영 강화와 지속 가능한 호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커힐은 2021년 ‘친환경 호텔’ 선포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친환경 호텔 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갱신하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사내 지속가능경영 캠페인 행가래’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호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여왔다. 올해는 환경의 날을 맞아 광진구청 주관 ‘광진환경한마당’에 친환경 물품을 후원하고, 임직원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썼다. 특히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행가래’를 통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1억 4천만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전년 대비 4.67% 늘어난 참여율을 기록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