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의 추억, 연인과의 로맨스, 친구들과의 연말 파티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족·연인·친구 위한 ‘연말 호캉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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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따뜻한 겨울 추억 완성하는 워커힐만의 시즌 콘텐츠와 차별화된 패키지로 맞춤형 연말 호캉스 제안
-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는 산타와의 특별한 하루, ‘2025 산타 키즈 빌리지’ 운영
-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룸에서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꿈꾼다면, 비스타 워커힐 서울 ‘스위트 홀리데이 패키지’ 추천
- 친구들과의 연말 호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더글라스 하우스의 ‘레스트 투게더’가 제격

산타와 어린이들이 산타 캐빈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연말을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맞춤형 호캉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산타 키즈 빌리지’ 연계 패키지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룸에서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선사하는 ‘스위트 홀리데이’, 친구 셋이서 여유롭게 우정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레스트 투게더’ 패키지까지, 감성 가득한 연말을 완성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 산타 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동화 같은 하루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산타가 머무는 신비한 숲 ‘코르바툰투리(Korvatunturi)’로 다시 태어난다. 워커힐은 겨울 인기 프로그램인 산타 키즈 빌리지를 운영한다. 핀란드 공인 산타와의 만남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아이들에게는 동화 같은 하루를, 부모에게는 소중한 연말 추억을 선물한다.
올해 산타 키즈 빌리지는 ‘비밀의 숲’이라는 설정 아래, 아이들이 마법의 여정을 떠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입구에서 ‘매직 여권’을 받고 마법의 기차에 탑승하는 순간,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마법 열차’의 첫 정착지인 눈 덮인 ‘매직 로드’에서는 거대한 화이트 트리로 이어진 길을 따라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선다. 이어 ‘매직 여권’을 손에 쥔 아이들은 각 체험 텐트를 돌며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미국·영국·아일랜드·아이슬란드의 전통을 활용한 인디언 모자 만들기, 크리스마스 엽서 쓰기, 소원 촛대 만들기, 사탕 찾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모든 미션을 마친 후 핀란드 공인 산타의 아늑한 캐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산타 친구 인증 뱃지’를 받으며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산타 키즈 빌리지 행사장에서 아이들이 매직 트레인에 탑승하고 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워커힐은 가족 단위 고객이 더욱 여유롭게 산타 키즈 빌리지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휘바 욜루아(Hyvää Joulua)’,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크리스마스 위시스(CHRISTMAS WISHES)’ 패키지 선택 시 온 가족이 알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5만 9천 원부터이다. '더뷔페 산타 패키지'는 투숙 없이 더뷔페 점심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2인 어린이 1인 기준 49만 5천 2백 원이다.
▣ 달콤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스위트 홀리데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워커힐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사랑하는 이와의 로맨틱한 하루를 계획하고 있다면,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룸을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 스위트룸은 라운드 베드가 돋보이는 객실로, 넓고 편안한 70㎡ 공간에 반짝이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워커힐의 야간 전경이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룸 1박이 포함된 ‘스위트 홀리데이(Suite Holiday)’ 패키지 이용 시,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엽서를 제공해 연인과의 순간을 즉석에서 기록하고 간직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라운지 ‘럭스바(LUX BAR)’에서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플레르 드 프레리’ 1병과 쁘띠 케이크로 구성된 홀리데이 딜라이트 세트를 제공해,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객실에서의 프라이빗한 휴식과 라운지에서의 로맨틱한 무드가 어우러져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완성한다.
‘스위트 홀리데이’ 패키지는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53만 9천 원부터이다.
▣ 호텔로 떠나는 우정 여행, ‘레스트 투게더’

자연의 안락함을 품은 더글라스 하우스의 ‘트레디셔널 스위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친구들과 연말 호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3인이 머물 수 있는 '레스트 투게더(Rest Together)' 패키지가 제격이다. 숲속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친구들과 한층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자연의 안락함을 품은 더글라스 트레디셔널 스위트 1박과 더글라스 라운지 조식, 맥주·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치즈·스낵을 즐길 수 있는 '더글라스 아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워커힐 대표 레스토랑 '피자힐'의 콰트로 피자를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해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더욱 여유롭다.
패키지 가격은 3인 기준 55만 원 대로 예약이 가능하며, 객실 점유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워커힐은 호텔 입구 아일랜드와 로비, 포레스트 파크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호캉스에 따뜻한 연말 정취를 더한다. 특히 산타 키즈 빌리지가 진행되는 포레스트 파크에는 ‘윈터 포레스트’ 콘셉트의 트리 로드를 조성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시즌, 워커힐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가족·연인·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맞춤형 연말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워커힐만의 객실, 풍경, 시즌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여유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