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로 떠나는 싱그러운 봄철 미식 여행”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철 식재료로 즐기는 ‘봄맞이 미식 프로모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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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워커힐, 세계 미식을 아우르는 6개의 다이닝 - 온달, 명월관, 모에기 등에서 3~4월 동안 봄 정취 담은 주중 시즌 한정 프로모션 운영
- 메뉴 할인, 시즌 음료, 스페셜 디시까지…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마련
따스한 봄, 워커힐에서 제철 음식을 바탕으로 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새싹이 움트는 계절을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3월부터 4월까지 봄의 정취를 담은 주중 시즌 한정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계 미식을 아우르는 워커힐의 대표 레스토랑 6곳에서는 ‘워커힐 봄 미식 여행(Walkerhill Spring Cuisine Journey)’과 ‘워커힐 봄 나들이(Walkerhill Spring Picnic)’를 주제로 겨우내 지친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채워줄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투숙객 등 주중 방문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정통 한식당 ‘온달’은 조선시대 사대부 요리와 궁중음식의 찬품단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3월 한 달간 진행하는 ‘봄을 담은 한상 I’에서는 진미 삼품 냉채, 두릅튀김과 오리 찹쌀 구이, 주꾸미 볶음과 봄나물 비빔밥 등으로 구성된 세미 코스가 제공된다. 4월에는 도다리쑥국을 중심으로 한 ‘봄을 담은 한상 II’가 이어진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3월에는 청도 미나리가 곁들여진 불고기 한상을 마련해 봄 미각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4월에는 한우 등심 또는 양념갈비를 포함한 한우 특별 상차림 정식을 선보인다. 한옥의 고즈넉한 멋과 한강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은다.
워커힐 ‘모에기’에서 제철 해산물로 완성한 정통 일식 코스 ‘하루 슌노아지’를 선보인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정통 일식 레스토랑 ‘모에기’는 일본 도쿄에서 전승된 에도마에 스시 기법과 35년간 워커힐 셰프들이 이어온 요비모도시 기법의 장어요리 등 고품격 일식을 선보여 왔다. 3월에는 주꾸미와 활전복을 비롯해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카이센 나베가 포함된 ‘하루 슌노아지’ 코스를, 4월에는 붕장어 배추 유바말이, 생선 유안야키, 도미와 대합찜 등 다양한 일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사쿠라 벤또’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철 해산물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선사한다.
워커힐의 중식당 ‘금룡’은 광둥식 베이스의 모던 컨템포러리 중식 요리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금룡에서는 3월 31일까지 팔보채와 짜장면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짜장면 ‘팔보쟁반짜장’을, 4월에는 사천요리 코스 ‘백채백미’와 특별 메뉴 ‘갑오징어 짜장’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제철 해산물과 봄나물을 활용한 도다리와 주꾸미 해산물 스튜, 봄 냉이 장아찌, 완도산 전복장, 달래 소고기 잡채, 미나리 명란 밥, 꼬막과 봄동 된장무침 등 피로 회복에 탁월한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은 한강과 아차산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이다. 투숙객의 경우 3월 한 달 동안 주중 3부∙4부 이용 시 세트 메뉴 20% 할인과 함께 디저트를 제공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미식 프로모션은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향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워커힐 셰프들이 엄선한 최상의 재료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통해 건강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커힐은 3~4월 동안 진행되는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투숙객, 유료 멤버십 회원, 카카오톡 친구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 및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메뉴별 할인이나 제공 메뉴는 상이하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