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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미식, 빛과 예술이 만나는 워커힐의 여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 2025-05-07

  •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원하게…워커힐만의 다채로운 콘텐츠 연계한 얼리 서머 패키지 3종 출시
  • 피맥세트·빙수·와인까지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여름 미식의 즐거움 선사
  • 빛의 시어터 신작 ‘파라오의 이집트’ 전시 연계 옵션도 마련


 얼리 서머 패키지 중 클럽라운지 &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피맥세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이르게 찾아온 더위를 이겨낼 '얼리 서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워커힐만의 매력적인 시설과 콘텐츠, 미식의 즐거움을 아우르며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서머 플로우(Summer Flow)’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중(일~목요일)에는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 바에서 한강의 야경과 함께 ‘피맥 세트(콤비네이션 피자(S) & 병맥주 2병)’를 즐길 수 있다. 주말(금~토요일)에는 더파빌리온의 ‘시그니처 빙수’를 선택해 상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더뷔페의 조식이 포함된 옵션 선택 시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이 함께 제공되며, 클럽 스위트룸 선택 시 라운지 베네핏이 추가된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서머 미츠 아트(Summer meets Art)’ 패키지는 더글라스 라운지 베네핏과 더불어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경관과 예술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주중 또는 주말 투숙 시 각각 클럽라운지 & 바의 '피맥 세트'와 더파빌리온의 '화이트 와인 to-go 세트(화이트 와인 & 칠링백)’를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이 포함된 옵션 선택 시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과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 콜라보레이션 한정 '아이디어 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빛의 시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TMONET - Théâtres des Lumières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빛의 시어터’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을 새롭게 선보인다. 고대 이집트 문명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층고 21m, 면적 약 1천 평의 넓은 공간에서 매일 10시부터 19시 10분까지 압도적 스케일로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 이응로의 작품을 조명하는 숏쇼(Short Show) ‘이응로’ 특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고대 문명의 신비로움과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은 단순한 호텔을 넘어, 미식과 휴식,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적인 경험을 통해 머무는 순간 자체가 특별해지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른 더위 속, 쾌적한 휴식을 위한 이번 얼리 서머 패키지를 통해 편안하고 감각적인 워커힐만의 힐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 입장,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그랜드 스탠다드 룸 기준 18만 5천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비스타 딜럭스룸 기준 25만 3천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종류 및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