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페이지

“2025년의 연말을 빛내는 프라이빗 엔터테인먼트 공간, 럭스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럭스바(LUX BAR)’, 연말 이색 모임 장소로 ‘주목’

  • 2025-12-04

  •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 바’ → ‘럭스바(LUX BAR)’로 리뉴얼
  • 송년회·연말파티·데이트까지 색다른 연말 경험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주목
  • 한강 야경과 워커힐 야간 전경 조망하는 듀얼 뷰, 연말 감성 시즌 한정 메뉴까지
  • 12월 매주 금·토 라이브 공연과 24~2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연, 한 해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카운트다운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연말 콘텐츠 마련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클럽라운지 & 바’가 ‘럭스바(LUX BAR)’로 재단장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기존 ‘클럽라운지 & 바’를 ‘럭스바(LUX BAR)’로 재단장하며 연말 라운지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한강과 아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뷰에 프라이빗 룸과 노래방 시설까지 갖춰, 특별한 연말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마련된 프라이빗 좌석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호텔 스카이뷰 라운지에서는 드문 구성이다. 획일적인 연말 모임에서 벗어나 소규모 파티부터 대관행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특별한 연말을 보내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에 위치한 럭스바는 총면적 약 500㎡ 규모의 복층 구조로 조성되었다. 양 측면통창을 통해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과 워커힐의 야간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2층에는 낮은 천고가 아늑함을 더하는 부스 좌석 7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M층에는 믹솔로지스트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가 위치한다. 1층에는 L·U·X 세 개의 프라이빗 룸을 새롭게 구성했다. L룸은 최대 16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U룸은 최대 10명까지 수용하는 노래방 시설을 갖추었다.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X룸은 럭스바의 하이라이트 공간이다.


럭스바의 모든 부스 좌석과 룸은 세트 메뉴 또는 30만 원 이상 보틀 주문 시 별도 이용료 없이 사용 가능하며, 시간 제한이 없어 보다 여유로운 연말 모임이 가능하다.


럭스바에서 12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스파클링 세트(좌)’와 ‘시그니처 칵테일(우)’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시즌 한정 메뉴도 눈길을 끈다. 12월 한정 시그니처 칵테일 ‘문 워커(Moon Walker)’와 ‘보타닉 가든스(Botanic Gardens)’ 2종을 비롯해, ‘스페셜 스파클링 세트’를 선보인다. 세련된 골드 패키징과 은은한 루미너스 무드를 담은 스파클링 와인 ‘골든 블랑 오로라’와 제철 딸기·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이 세트는 한층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김우상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스페셜 공연이, 12월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더해져 반짝이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2026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연말에는 대규모 모임이나 회식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과 기억에 남을 만한 하루를 보내고자 호텔 라운지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한강 야경, 라이브 공연, 프라이빗 파티 요소를 모두 갖춘 럭스바에서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럭스바의 영업시간은 매일 2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총 좌석수는 120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