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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공예가들이 빚어낸 한국의 아름다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서촌 아트 갤러리 ‘일상여백’과 협업한 팝업 전시 및 특별 객실 패키지 선보여

  • 2025-02-11

  • 워커힐, 브랜드 협업 공간 ‘스페이스 워커힐’에서 갤러리 '일상여백'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 공예 전시 오픈
  • 한국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 회화 작품과 생활 공예품 선보여
  • 일상여백과 협업한 신진 작가의 수공예품 포함된 봄 패키지도 출시


워커힐이 ‘스페이스 워커힐’에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일상여백’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서촌 공예 전문 갤러리 ‘일상여백’과 협업해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팝업 전시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스페이스 워커힐(SPACE WALKERHILL)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백자의 미감이 느껴지는 이용순 작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하는 윤태성 작가의 ‘달항아리’, 이천의 대표 도예가이자 청자와 백자를 아우르는 김판기 작가, 흩뿌려진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윤상현 작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기에 펜슬, 물감, 전사지 등 다양한 부재료로 전통과 현대의 멋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갑빠오 작가의 ‘워커힐 특별전’ 콜라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 소품 및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식기, 다기류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어 전시의 여운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워커힐 전시에서는 한국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 회화 작품과 생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공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예술을 통해 일상 속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적 정취가 깃든 백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대표 공예가들의 작품과 차세대 전통 예술가들의 작품을 함께 큐레이션 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 고객들도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최신 K-컬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중 일부는 현장 구매 및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 


 

워커힐은 ‘2025 봄 시즌 패키지’ 기브어웨이로 일상여백의 ‘미니 매병’을 제공한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은 전시 오픈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에게 생활 속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2025 봄 시즌 패키지 중 클럽 객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 일상여백과 도예가 김보배의 콜라보 작품인 미니 매병(8만 원 상당)을 선물로 증정한다. 물레 작업을 거쳐 제작된 미니 매병은 아담한 사이즈에도 특유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해당 패키지는 2월 17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워커힐 관계자는 “유독 추웠던 겨울의 여독을 벗어내고 따뜻한 봄의 감성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아트 체험을 준비했다”며, “이번 ‘일상여백’ 협업 전시를 통해 고객분들이 한국의 멋과 미학을 느끼며 워커힐에서 예술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과 마음속 힐링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촌에 위치한 갤러리 일상여백은 ‘공예 상품과 우리의 일상이 함께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반영한 모던한 디자인의 예술품과 일상용품을 전시· 판매하는 아트 갤러리이다. 한편, 스페이스 워커힐은 워커힐이 최신의 K-컬처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소개하는 협업 공간으로, 2023년 ‘NCT 드림’ 전시를 시작으로, 2024년 키덜트를 위한 미니카 ‘해링턴 카’ 등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