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아트 작품 전시 및 판매 공간 오픈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하는 데스티네이션으로 입지 강화
- 5월4일까지 유충목 작가의 개인전 ‘포메이션 오브 슈퍼포지션(Formation of Superposition)’ 선보여
[사진 설명 1] 워커힐 로비에 위치한 ‘프린트 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인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와 손잡고 아트 컬렉션 전시 및 판매 공간인 오픈 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 프로젝트 블랭크(Project Blank)’를 오픈해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서 워커힐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 서울옥션의 브랜드인 프린트베이커리와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오픈 갤러리 공간인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연 5~6회에 걸쳐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운영하는 장흥 가나아뜰리에 소속의 유명 작가들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각 예술, 설치,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아트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공간 옆에 마련된 아트샵에서는 판화, 포스터, 러그, 식기, 휴대폰 케이스 등 감각적인 일상을 완성해줄 아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설명 2]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작가 유충목 기획전 ‘포메이션 오브 슈퍼포지션(Formation of Superposition)’
현재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유리 아티스트’ 유충목의 기획전 ‘포메이션 오브 슈퍼포지션(Formation of Superposition)’이 전시 중에 있다. 5월 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충목 작가의 회화, 오브제 및 설치 작품 등 10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 설명 3]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유충목 작가
유충목 작가는 유리로 제작한 물방울 모양의 소재에 한국을 대표하는 단청과 오방색 수직과 수평 요소를 더해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작품의 특징인 영롱한 유리 물방울은 존재에 생명을 불어넣는 물의 성스러움과 유리의 잠재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시하는 작품 마다 완판되는 등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워커힐 프린트 베이커리에 대한 상세 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