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SK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상품 파일럿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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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 20일, 자사 온라인 사이트인 <SK렌터카 다이렉트> 통해 접속, 12~36개월 계약 가능
- 국산 세단(G80, G70, K3 등) 및 SUV(팰리세이드, 스포티지 등), 수입차(BMW 등) 등 다채로운 상품 스펙트럼 구비
- “연이은 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렌털 기반 자원재활용 관점의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 지속할 것”
지난달 업계 최초 탄 만큼 렌털 요금을 지불하는 상품 ‘타고페이’를 출시한 SK렌터카가 온라인 전용 중고차 장기 렌털 파일럿 상품을 출시하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자원 재활용 관점의 사회적 가치도 제고하고 있다.
SK렌터카(대표이사 : 황일문)는 20일 기존 중고차 장기 렌털 상품을 보완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K렌터카가 출시한 이 상품은 자사가 보유한 차량 중 엄선해 높은 상품성 기반 ▲안전하고 ▲간편하며 ▲빠르고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SK렌터카는 자사 고객이 이용한 차량 중 1인 운전자, 무사고 차, 계약기간 36개월 미만, 누적 주행거리 6만 km 미만의 차량을 꼼꼼하게 선별, 직접 검사하고 정비해 본 상품을 출시했다. 선별한 전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을 비롯해 차량의 기본 소모품을 신품으로 교체하고 실내 클리닝까지 완료한 신차급 차량으로 탈바꿈했다.
SK렌터카는 중고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신경 썼다. 주행거리 1만km 또는 1년 주기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방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종합 차량 점검 서비스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정비 시기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유관 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간편성도 갖췄다. 언제 어디서나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3분 이내 간편하게 온라인 비대면 전자 계약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인기 차종에 관계없이 집 앞까지 빠른 출고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2%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SK렌터카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팰리세이드 3.8 가솔린(프레스티지 등급, 옵션 포함 총 차량가 46,820,000원 기준) 신차 장기 렌터카 48개월 이용 시 월 렌털료가 90만원 초반 수준이나, 2년된 19년식 5만5천km 동일 차량은 약 33만원 저렴한 57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SK렌터카는 신차 장기 렌털의 약 60% 수준이면 신차급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K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 부담을 낮춘 ‘렌털료 SAVE형’과 계약 만기 후 차량 인수 금액 부담을 줄인 ‘인수가 SAVE형’ 등 총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연식에 따라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계약 가능하다.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www.skdirec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파일럿 테스트인 만큼 고객들의 반응과 테스트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상용화에 반영하는 등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과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중고차 장기 렌털 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원재활용 등 ESG 경영 측면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SK렌터카가 온라인 전용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