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에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힐링을 나누는 시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펫팸족’ 위한 프리미엄 펫 페스티벌 ‘2025 OH MY VIP’ 개최
-
2025-10-13
-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반려견과 교감하며 힐링의 시간 갖는 ‘2025 OH MY VIP’ 열려
- 반려견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어질리티 타임’, ‘바디 컨디셔닝’ 프로그램, 펫을 위한 ‘미니 클래식 콘서트’ 등 『펫 휴머나이징』 트렌드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로 반려인 취향 저격 나서
- 반려견의 영양과 기호를 모두 고려한 6종 화식 뷔페, 보호자는 워커힐 셰프가 준비한 세미 BBQ로 펫과 함께 특별한 다이닝 경험 선사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5 OH MY VIP’ 행사가 열린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한 프리미엄 펫 페스티벌 ‘2025 OH MY VIP(Very Important Pet)’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열리며, 반려견을 위한 놀이·힐링·다이닝이 어우러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펫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펫 휴머나이징(Pet Humanizing)’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반려견을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소중한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펫팸족(펫+패밀리)’이 늘어남에 따라, 워커힐은 그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패밀리 콘텐츠 기획력과 호스피탈리티 노하우를 집약해 ‘반려견을 위한 새로운 럭셔리 경험’을 마련했다.
먼저 액티비티 & 릴랙스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 유치원 교사 및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어질리티 타임'을 진행한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즐겁게 달리고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보호자와 교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액티비티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바디 컨디셔닝’ 프로그램에서는 세심한 진단과 맞춤 케어를 통해 반려견의 컨디션을 일대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숲속에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음악과 다이닝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보호자에게는 워커힐 셰프가 준비한 숯불 향 가득한 세미 BBQ가 식사로 제공되며, 반려견은 엄선된 재료로 만든 6종 화식 뷔페를 맛볼 수 있다. 온 가족의 자연 속 힐링과 반려견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현악 4중주 클래식 라이브 공연은 포레스트 파크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한층 더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원더랜드’ 화식 1팩(200g)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2인 1견 기준 30만 원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3시~6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며, 10kg 미만의 반려견만 참여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웃고 즐기며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워커힐의 시그니처 패밀리 콘텐츠에 전문가의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2025 OH MY VIP를 통해 도심 속 자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피크닉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025 OH MY VIP’는 기존에 진행했던 ‘포레스트 키즈 캠프’, ‘산타 키즈 빌리지’, ‘바비룸’ 등 키즈·패밀리 중심 콘텐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로까지 확장된 워커힐의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 가치를 입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