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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아차산과 한강 품은 독보적인 입지로 해돋이 명소로 주목
• 2025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특별한 해돋이 이벤트 운영
• 스와로브스키 기브어웨이 포함된 ‘겨울 패키지’로 반짝이는 새해 추억 쌓을 수 있어 눈길

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해돋이 경관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2025년 새해를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서울 도심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의 호텔로 재조명 받고 있다. 서울 일출 명소로 유명한 아차산과 한강을 아우르는 탁 트인 자연 경관 속 여유로운 해돋이 감상은 물론, 이색적인 휴식과 힐링까지 즐길 수 있는 ‘해돋이 호캉스’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에서도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2024년 12월 23일 기준, 12월 31일 워커힐 전체 객실 예약률은 90%를 넘어섰다. 한강뷰 객실의 94%가 이미 예약 완료되었으며 아차산뷰 객실의 예약률은 75%로, 워커힐의 입지 특성상 한강뷰 객실 내부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강점이 연말 투숙률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객실뿐만 아니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에서도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 새해를 맞이하려는 투숙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커힐은 매년 1월 1일, 투숙객과 ROO 회원(비스타 피트니스 멤버십) 대상으로 새해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새해 첫날 오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스카이야드에서 진행하는 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탁 트인 하늘과 한강이 어우러진 절경 속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스카이야드는 호텔 경내에서 가장 가까이 새해를 맞을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일출이 선사하는 감동과 더불어 서울 도심 속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방문객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한 해의 운세를 엿볼 수 있는 포춘 쿠키와 네잎클로버 소원카드를 증정해 해맞이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예정이다.

2023년 11월 리뉴얼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새롭게 운영중인 ‘더뷔페’는 품격 있는 조식과 함께 탁 트인 전망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더뷰페’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코너뷰의 통창으로 펼쳐지는 한강의 뷰와 함께 즐기는 조식은 특별한 하루의 시작을 더욱 완벽하게 해준다.

워커힐은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을 통해 반짝이는 새해 추억을 선사할 특별한 패키지 3종도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샷글라스 세트와 크리스털린 기법의 볼펜 등 새해 분위기를 더욱 빛내줄 기브어웨이 또는 와인과 스낵, 조식과 겨울 시즌 음료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맞춤형 겨울 휴가를 선사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장진오 총지배인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여유롭게 맞이하는 새해 일출과 크리스털처럼 빛나는 연말연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해맞이 이벤트와 겨울 시즌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서울 도심 속 자연에서의 힐링과 럭셔리한 감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에서 2025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자연이 가져다주는 치유와 휴식의 미학을 담아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야드의 족욕탕과 웰니스 클럽 사우나의 노천탕은 한강의 전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인기 시설이며, 숲속에 위치한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공용 모닥불에서 즐기는 불멍 체험과 더불어 계절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워키(Walkee)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한층 이색적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