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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클럽라운지 & 바’, 프러포즈나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주목
• 2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김우상 밴드’ 라이브 공연 펼쳐져
• 샴페인 및 칵테일 세트 등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페어링 메뉴도 마련
• 4월 13일까지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스파클(STRAWBERRY SPARKLE)’ 프로모션, 로맨틱한 무드 연출에 제격

프러포즈 명소로 손꼽히는 워커힐의 클럽라운지 & 바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높은 곳에서 프러포즈를 하면 심박수가 자연스럽게 올라가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많은 커플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고층 레스토랑이나 전망대에서 프러포즈를 계획한다.

한강뷰와 감각적인 공간, 특별한 경험까지 더할 수 있어 부부나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프러포즈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클럽라운지 & 바(Club Lounge & Bar)’가 사랑의 계절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 바는 양 측면 통창을 통해 한강과 아차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총면적 491㎡ 규모의 복층 구조로 설계된 이곳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탁 트인 야경을 제공해 프러포즈의 감동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클럽라운지 & 바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조식과 티타임,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한 클럽 고객 전용 공간이지만,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바 전용으로 운영되어 투숙객은 물론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의 클럽라운지 &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김우상 밴드의 특별 라이브 공연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은 감성을 자극하는 컨텐츠로 고객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는 김우상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2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어, 고객들은 한층 낭만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주중에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세트와 칵테일 세트 두 가지 옵션을 만나볼 수 있다. 샴페인 세트에는 마이(Mailly) 샴페인 한 병과 하몽 세라노 & 멜론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가벼운 한 잔을 원한다면 칵테일 2잔과 샤퀴테리 또는 치즈 플래터 등의 메인 안주 4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칵테일 세트를 이용하면 된다. 주중 투숙객에게는 두 가지 세트 모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라운지 & 바의 ‘스트로베리 스파클’ 프로모션은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또한, 오는 4월 13일까지 ‘스트로베리 스파클(STRAWBERRY SPARKLE)’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랑스 명품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Brut)’ 한 병과 달콤한 ‘스트로베리 플레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샴페인의 풍미와 딸기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어 로맨틱한 무드 연출에 제격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클럽라운지 & 바는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워커힐의 대표 프러포즈 명소“라며, “음악과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하는 클럽라운지 & 바에서 소중한 순간을 더 빛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라운지 & 바에서는 숙련된 믹솔로지스트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주류를 추천하거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칵테일을 준비해 더욱 인상적인 순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럽라운지 & 바의 믹솔로지스트는 과거 W 서울 워커힐의 ‘우바(WooBar)’ 출신 바텐더로, 그 당시 인기 있었던 애플 모히토(Apple Mojito), 피치 피치(Peach Pitch) 등 시그니처 칵테일을 현재까지 선보이고 있다. 클럽라운지 & 바에서는 15종의 칵테일과 230여 종의 주류를 감각적인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